200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가수 조앤의 오빠인 이승현이 중국 스타 치웨이와 결혼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중국 복수매체는 "치웨이와 이승현이 미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
이에 앞서 치웨이는 자신 웨이보에 조앤 오빠인 이승현의 애칭을 부르며 "현오빠 마침내 중국사위가 되는 건가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의혹의 눈초리를 받았다.
치웨이가 글을 올린 글에 이승현은 "중추절 달이 둥근 날. 내가 바로 사위가 될 때"라며 "2014.9.8"라고 치웨이 글에 화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가수 조앤의 오빠 이승현은 지난 6월 한국에서 테이크 멤버로 활동했으며, 중국 스타 치웨이와 함께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조앤 오빠 이승현 치웨이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앤 오빠 이승현 치웨이 결혼 소식, 깜짝이야", "조앤 오빠 이승현 치웨이 결혼 소식, 조앤이 결혼한다는 줄 알았네", "조앤 오빠 이승현 치웨이 결혼 소식보다 조앤 소식이 궁금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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