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젤라박·김인석 부부,방송 중 19금 딥키스 '깜짝'

입력 2014-12-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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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안젤라박과 개그맨 김인석 부부가 방송 중 딥키스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라박과 김인석의 웨딩 파티에 참여한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며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젤라박은 당황했으나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킨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고 딥키스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보고있던 MC 이영자, 오만석과 박수홍, 브라이언, 박휘순, 윤성호는 환호를 보냈다.

택시 안젤라박 김인석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안젤라박 김인석, 대박", "택시 안젤라박 김인석, 장난 아니네", "택시 안젤라박 김인석, 29금이야", "택시 안젤라박 김인석, 깜짝 놀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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