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커뮤니케이션즈
아이돌그룹 블락비, 대국남아, 타히티, 에이젝스가 12월 24일 저녁 7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심장병 어린이 ‘금물결’ 돕기 ‘Red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생후 16개월에 좌심형성부전증이라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금물결’ 어린이의 여섯 번째 수술비 마련을 위한 콘서트다. 공연에 참여하는 4팀의 아이돌은 콘서트 뿐 아니라 직접 병문안을 할 계획이다.
참여팀은 공연 주최 측과 함께 콘서트를 찾을 팬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가 사랑과 희망이 온누리에 펼쳐지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은 커다란 금물결이 되어 아이의 가슴으로, 심장으로 닿아 건강한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Red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2월 10일까지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10% 할인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