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승아 김무열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3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공연만의 특별한 감동~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 김무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무열에게 기대 환한 미소를 짓는 윤승아와 그런 윤승아를 감싸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인 김무열의 다정함이 전해진다.
이날은 김무열이 출연 중인 뮤지컬 ‘킹키부츠’의 첫 공연날로 윤승아는 김무열 응원을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윤승아 김무열 커플샷에 누리꾼들은 “윤승아 김무열” “윤승아 김무열 부러우면 지는거다” “윤승아 김무열 장수커플이네” “윤승아 김무열 바람직한 키차이” “윤승아 김무열 훈훈해” “윤승아 김무열 예쁘다” “윤승아 김무열 예쁜 사랑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은 2012년 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윤승아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이후 휴식 중이며 김무열을 최근 군복무를 끝내고 뮤지컬 ‘킹키부츠’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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