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 지역 경제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올해 7월 취임 이후 확장적 거시정책과 구조개혁을 통해 실물경제와 경제심리 회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며 "최근 3/4분기 성장률이 세월호 사고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주택거래도 활발해지는 등 우리 경제가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렵고 지방은 더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도전으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한 근본적인 구조개혁과 함께 서비스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젊은 세대가 창의와 열정을 지니고 있어 함께 노력하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지역경제인들이 기업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고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관계부처와 함께 전향적으로 검토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지역에서는 문화콘텐츠, 건설, 첨단산업 등 광주 지역 기업인과 광주시장, 전남대 융합인재교육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부총리와 기획재정부 차관보, 중소기업청 차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경환 부총리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 지역 경제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올해 7월 취임 이후 확장적 거시정책과 구조개혁을 통해 실물경제와 경제심리 회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며 "최근 3/4분기 성장률이 세월호 사고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주택거래도 활발해지는 등 우리 경제가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렵고 지방은 더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도전으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한 근본적인 구조개혁과 함께 서비스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젊은 세대가 창의와 열정을 지니고 있어 함께 노력하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지역경제인들이 기업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한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고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관계부처와 함께 전향적으로 검토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지역에서는 문화콘텐츠, 건설, 첨단산업 등 광주 지역 기업인과 광주시장, 전남대 융합인재교육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부총리와 기획재정부 차관보, 중소기업청 차장,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