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세운 재정비촉진지구에 20층 높이의 업무용 오피스빌딩이 지어진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3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6-3-1, 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운 재정비지구의 첫 번째 민간사업이다.
계획안에 따라 이 일대에는 지하8층, 지상20층, 연면적 14만4천472㎡ 규모의 업무용 오피스빌딩이 들어서 시청에서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업무중심축을 잇게 된다.
내년 10월 착공에 들어가서 2018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와함께 사업지 주변의 가로를 활성화하고 옛길을 보전하도록 했다.
또 기존 사업의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건물 내 인쇄 관련 산업, 간판·광고물 제조업, 화초·산식물 소매업, 가구 소매업 등 도심특화산업의 공간을 유치하고 세입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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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일 제3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6-3-1, 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운 재정비지구의 첫 번째 민간사업이다.
계획안에 따라 이 일대에는 지하8층, 지상20층, 연면적 14만4천472㎡ 규모의 업무용 오피스빌딩이 들어서 시청에서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업무중심축을 잇게 된다.
내년 10월 착공에 들어가서 2018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와함께 사업지 주변의 가로를 활성화하고 옛길을 보전하도록 했다.
또 기존 사업의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건물 내 인쇄 관련 산업, 간판·광고물 제조업, 화초·산식물 소매업, 가구 소매업 등 도심특화산업의 공간을 유치하고 세입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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