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재정비촉진지구에 20층 오피스빌딩 건립

입력 2014-12-03 11:42  

서울 중구 세운 재정비촉진지구에 20층 높이의 업무용 오피스빌딩이 지어진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3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6-3-1, 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운 재정비지구의 첫 번째 민간사업이다.
계획안에 따라 이 일대에는 지하8층, 지상20층, 연면적 14만4천472㎡ 규모의 업무용 오피스빌딩이 들어서 시청에서 동대문으로 이어지는 업무중심축을 잇게 된다.
내년 10월 착공에 들어가서 2018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와함께 사업지 주변의 가로를 활성화하고 옛길을 보전하도록 했다.
또 기존 사업의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건물 내 인쇄 관련 산업, 간판·광고물 제조업, 화초·산식물 소매업, 가구 소매업 등 도심특화산업의 공간을 유치하고 세입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