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매치`에서 주인공 ‘최익호’(이정재)의 형 ‘최영호’로 열연한 배우 이성민을 응원하기 위해 `미생`팀이 나섰다.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임시완)의 인간적인 상사 ‘오상식 과장’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드라마 속에서 ‘오 차장’으로 승진한 기념으로 `빅매치` 예매권을 드라마 출연진들과 스텝들에게 통 크게 선물했다. 이에 영업 3팀의 팀원인 임시완, 김대명, 박해준 등은 단체 인증샷을 공개해 `빅매치` 흥행을 기원했다.
출연진들의 관람 인증샷도 화제다. 먼저 `미생`에서 모범생 신입사원 장백기 역할을 맡고 있는 강하늘은 “존경하고 존경하는 오차장님. 이성민 선배님과 사랑하고 사랑하는 하균이 형의 따끈따끈 신작! `빅매치`를 응원합니다! 대박! 영화 내내 주먹 꽉 쥐고 보게 되는 수작입니다! 추천합니다^^♥”며 본인의 SNS에 따끈한 관람소감과 함께 이성민, 신하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미생`에서 의리 있는 2년차 김대리 역할을 맡은 김대명은 “우리의 오차장님! 함께하는 `빅매치` 대박! 가슴이 뻥! 뚫립니다~”며 촬영현장에서 응원문구를 든 사진을 직접 찍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미생`에서 트러블메이커 박과장 역할을 맡은 김희원은 영화 VIP시사회에 참석해 “스펙타클한 재미! 모든 장면이 인상적이다”며 `빅매치`를 강력 추천한 바 있다.
화끈한 액션, 생생한 캐릭터의 재미, 통쾌한 질주 쾌감을 선사하며 약 50일 만에 개봉작 1위를 유지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다시 세운 영화 `빅매치`. 연일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빅매치`는 올 겨울을 책임질 최고의 오락액션 영화로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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