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누리꾼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거라" 아쉬움

타블로 하루 부녀가 하차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타블로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한다.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등의 일정 등 때문에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블로-하루 부녀가 하차한 이후에는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할 예정이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해당 방송분은 내년 1월 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재미있었는데 왜",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예뻐했는데 이제 못 보나요",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야 앞으로도 예쁘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