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美 교통사고로 사망 소식에…누리꾼 충격 "믿을 수 없어"

입력 2014-12-03 13:02   수정 2014-12-03 14:51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오후 한 스포츠지는 "죠앤이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26일(현지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2일 숨을 거뒀다” 보도했다.

이에 앞서 죠앤은 최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세리토스 카운티에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1년 작곡가 김형석에 발탁돼 한국에서 데뷔한 죠앤은 13세의 어린 나이로 가수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국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지난 2012년 방송됐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안타깝게 탈락했다.

해당 방송 후 미국으로 돌아가 생활하던 조앤이 돌연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못했으며, 이에 대해 아직 조앤 가족의 입장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더욱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편, 죠앤 사망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앤 사망 진짜인가", "죠앤 사망설 믿을 수 없다", "죠앤 사망설 도대체 어디서 흘러나온거지" 등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