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김인석 방송 중 딥키스 "뽀뽀는 너무 흔해"

입력 2014-12-03 13:47  


안젤라박과 개그맨 김인석 부부가 방송 중 진한 키스를 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안젤라박과 김인석의 웨딩 파티에 참여한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라고 분위기를 띄었다.

브라이언의 말에 안젤라박은 당황한 표정이었으나, 김인석은 와인을 마신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고 딥키스를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젤라박 김인석”, “안젤라박 김인석 축하해요”, “안젤라박 김인석 대박”, “안젤라박 김인석 부럽다”, “안젤라박 김인석,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안젤라박은 김인석의 겨드랑이 털이 귀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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