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오윤아가 스태미나 음식을 즐긴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될 JTBC ‘여우비행’ 2회에서는 오윤아, 레이디제인, 김정민의 스태미나 음식점 방문기가 그려진다.
김정민의 추천으로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특별한 참치요리 전문점을 찾은 오윤아는 “평소 스태미나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결혼한 여자들은 남편을 위한 스태미나 음식을 준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들 입장에서 보면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마치 중년 남성이 된 듯 두려움에 젓가락을 떠는 시늉을 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그녀는 “그래도 남자들은 스태미나 음식이라고 하면 거의 다 좋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실물을 드러낸 거대한 참치 머리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그녀들은 참치 눈알과 혀의 효능을 듣고 시식을 고민해, 실제 스태미나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았다.
스태미나에 좋은 참치 눈알과 혀를 차지한 주인공은 오는 12월 4일 목요일 밤 12시 20분 JTBC ‘여우비행’을 통해 공개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