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기’가 오는 26일 종영한다.
오늘(3일) tvN ‘삼시세끼’ 관계자는 “‘삼시세끼’가 8회로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오는 26일 종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회 게스트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다”고 귀띔했다.
‘삼시세끼’는 배우 이서진과 가수 옥택연이 함께 강원도 정선의 시골 마을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밥을 해먹는 농촌 경험 프로그램.
그동안 ‘삼시세끼’에는 ‘참 좋은 시절’ 출연 배우 최화정, 김희선, 김광규, 김지호와 초특급 게스트 고아라, 최지우가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삼시세끼’는 배우 고아라가 출연했던 15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7%를 돌파하며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종영”, “삼시세끼 종영 대박”, “삼시세끼 종영, 이승기라니”, “삼시세끼 종영, 이승기 이서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오는 26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