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8포인트, 0.21% 오른 1969.91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39억원 순매수하며 나흘째 사자를 이어갔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4억원, 12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한국전력(1.52%)과 삼성에스디에스(1.13%), 삼성화재(1.64%) 등이 1%대 주가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전반적으로 상승흐름을 보였다.
유가하락 피해가 예상되는 철강금속, 조선, 건설 업종이 하락흐름을 이어갔고, 증권, 보험업종도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도 이날 지속됐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49포인트, 0.64% 오른 545.02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134억원, 50억원 순매수했다.
다음카카오(-1.48%)와 동서(-2.60%), CJ오쇼핑(-0.92%) 등이 하락세를, 컴투스(7.25%), CJ E&M(1.09%), GS홈쇼핑(1.01%) 등이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08포인트, 0.21% 오른 1969.91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39억원 순매수하며 나흘째 사자를 이어갔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4억원, 12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한국전력(1.52%)과 삼성에스디에스(1.13%), 삼성화재(1.64%) 등이 1%대 주가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전반적으로 상승흐름을 보였다.
유가하락 피해가 예상되는 철강금속, 조선, 건설 업종이 하락흐름을 이어갔고, 증권, 보험업종도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도 이날 지속됐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49포인트, 0.64% 오른 545.02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134억원, 50억원 순매수했다.
다음카카오(-1.48%)와 동서(-2.60%), CJ오쇼핑(-0.92%) 등이 하락세를, 컴투스(7.25%), CJ E&M(1.09%), GS홈쇼핑(1.01%) 등이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