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초롱, “에이핑크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 거짓말탐지기 결과는?

에이핑크 초롱은 멤버 중 누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할까.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는 신곡 ‘Luv’으로 인기몰이 중인 에이핑크가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초롱은 “에이핑크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는 질문으로 거짓말 테스트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평소 겁이 매우 많은 초롱에게 MC형돈과 데프콘이 ‘거짓말 탐지기’를 시험해보자며 다가갔고, 이에 초롱은 공포에 질려 질문을 시작하기도 전에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등 떠밀려 거짓말 탐지기 앞에 나선 초롱에게 MC형돈은 “에이핑크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는 덤덤한 표정으로 “그건 아니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가 작동하며 초롱은 비명을 질렀고, MC들은 물론 에이핑크 멤버들까지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서 에이핑크 멤버들과 초롱 본인까지 깜짝 놀라게 한 반전 결과가 밝혀지자, MC들과 멤버들 모두 격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초롱의 상상초월 거짓말탐지기 결과는 오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