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딸 엄지온 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엄태웅 딸 엉지온 양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슈퍼맨’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 씨가 새해 3살이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간 엄태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엄지온 양의 일상사진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과 엄지온은 애틋한 부녀지간을 암시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엄마를 쏙 빼닮은 엄지온 양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 딸 엄지온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태웅 딸 엄지온 귀엽다", "엄태웅 딸 엄지온 어떤 매력을 선보일까", "엄태웅 딸 엄지온 아빠 닮아서 엉뚱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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