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 지창욱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지창욱(서정후 역)의 액션 투혼이 고스란히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아찔한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그의 진지하면서도 여유로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0월 대전에서 진행되었던 촬영에서 지창욱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실감나는 액션과 우월한 비주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자칫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액션 장면이기에 몇 번의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해당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힐러` 관계자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고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액션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지창욱씨를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다”며 “올 겨울 ‘힐러’가 시청자 여러분께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며 벌어지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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