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아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3일 한수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불량가족`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아는 우체국 직원 복장으로 한적한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수아는 영화 `불량가족`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시골 우체국 직원 연우 역을 맡은 한수아는 맡은 배역에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한수아는 "시골 우체국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데 업무를 보러 오신 할머니께서 나를 우체국 직원으로 아시더라. 할머니가 촬영 중이라고 양해를 구하는 스태프에게 나를 가리키며 `됐고, 저 언니한테 볼일 있다`라고 하셨다"라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불량가족`은 신정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한수아를 비롯해 배우 한성식, 선우일란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수아는 전작에서와는 180도 다른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한수아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3일 한수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불량가족`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아는 우체국 직원 복장으로 한적한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한수아는 영화 `불량가족`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시골 우체국 직원 연우 역을 맡은 한수아는 맡은 배역에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한수아는 "시골 우체국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데 업무를 보러 오신 할머니께서 나를 우체국 직원으로 아시더라. 할머니가 촬영 중이라고 양해를 구하는 스태프에게 나를 가리키며 `됐고, 저 언니한테 볼일 있다`라고 하셨다"라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불량가족`은 신정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한수아를 비롯해 배우 한성식, 선우일란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수아는 전작에서와는 180도 다른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한수아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