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사망, 미국에서 평범한 회사원의 삶...교통사고로 혼수상태, 끝내 숨져

입력 2014-12-03 22:33  


죠앤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했다.

지난 11월 26일 죠앤은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결국 2일 26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앞서 죠앤은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비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죠앤은 미국에서 물류 회사 회계 부서에서 근무하며 평범한 회사원의 삶을 살았다고 전해진다.

죠앤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죠앤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죠앤 사망, 옛날에 죠앤 정말 좋아했는데”, “죠앤 사망, 어린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죠앤은 2001년 ‘퍼스트 러브’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깜찍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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