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장동민-하연주, 데스매치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입력 2014-12-04 02:35   수정 2014-12-04 03:56


장동민과 하연주가 탈락후보가 돼 데스매치를 겨뤘다.

12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 지난 시즌 역대 우승자인 홍진호가 메인매치 게임에서 우승을 거두고 장동민이 데스매치 후보가 됐다.

장동민은 초반의 부진을 끝내 이기지 못하고 탈락후보가 된 것이다. 데스매치 후보로 선정된 장동민은 게임 상대로 하연주를 뽑았다.

데스매치 게임은 ‘모노레일’ 게임이었다. ‘모노레일’ 게임은 탈락 후보 두 사람이 16개의 철로 타일을 번갈아 가며 놓으면서 기차역에서 출발해 다시 기차역으로 돌아오는 하나의 철로를 완성하는 것이다. 이 때 철로를 완성하지 못할 것 같으면 ‘불가능’을 외칠 수 있고 상대가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다. 남은 타일을 가지고 하나로 연결된 철로를 완성시켰을 경우 완성시킨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되며, 실패할 경우 불가능을 선언한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장동민은 데스매치 후보가 된 당혹감을 이기지 못해 고전하는 듯 보였으나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본연의 자신감을 되찾았다. 장동민의 자신감에 휘둘린 하연주는 순간의 실수를 범하며 결국 10회 탈락자로 선정됐다.

한편, ‘더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숨막히는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이다. 이 날 방송에서 하연주가 탈락하며 이제 게임 플레이어는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 TOP3로 압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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