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인석이 방송중에 와이프 안젤라박과한 진한 스킨쉽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 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MC 이영자 오만석을 비롯해 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간단한 웨딩 파티를 열었다.
파티도중 ‘웨딩 파티’를 축하하기 위해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은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에게 “뽀뽀는 흔하니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이영자와 오만석도 이에 맞장구 치며 두 사람의 키스를 재촉했다.
안젤라박은 당황한 듯 손사래를 쳤지만,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켠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은 뒤 딥키스를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보고있던 MC 이영자, 오만석과 박수홍, 브라이언, 박휘순, 윤성호는 모두 환호를 보냈다.
앞서,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안젤라박 김인석, 김인석 상남자네”, “안젤라박 김인석, 신혼이라 좋구만”, “안젤라박 김인석, 방송중에 딥키스라니”, “안젤라박 김인석, 수위가 너무 높은듯?”, “안젤라박 김인석, 김인석 멋지다”, “안젤라박 김인석, 잘 사세요, 행복해 보이네요”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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