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방탄소년단, 유창한 영어 소감 "열정 느낄 수 있을 것"

입력 2014-12-04 10:01  

그룹 방탄소년단이 MAMA 무대에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3일 중국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는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4 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는 "영광스럽다, 오늘 무대가 기대되고 많은 분들이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능숙하게 영어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많은 노력으로 무대를 준비했는데, 오늘 무대를 보면 우리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4 MAMA는 매년 새롭고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로 올해도 동서양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014 MAMA 방탄소년단, 우와 멋있다" "2014 MAMA 방탄소년단, 영어도 잘하네" "2014 MAMA 방탄소년단, 앞으로 대박나길!" "2014 MAMA 방탄소년단, 랩도 잘 하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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