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4일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의약품 도매유통업체 대형화의 수혜주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6천 원을 유지했습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의약품 도매유통은 병원 8조원, 약국 12조원으로 상위업체들의 인수합병으로 대형화 흐름이 시작됐다"며 "아이마켓코리아가 안연케어에 이어 큐브릿지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헬스케어 분야 합병의 최대 수혜주"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이마켓코리아는 구매대행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자재 전자상거래 유통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점유율이 현재 5%에 2020년 10%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국 포커스 테크놀로지 합작법인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과 삼성그룹의 해외투자 확대로 해외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가 3분기 호실적에도 삼성그룹 계열사 실적부진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다"며 "현 주가는 역사적 하단 수준으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의약품 도매유통은 병원 8조원, 약국 12조원으로 상위업체들의 인수합병으로 대형화 흐름이 시작됐다"며 "아이마켓코리아가 안연케어에 이어 큐브릿지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헬스케어 분야 합병의 최대 수혜주"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이마켓코리아는 구매대행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자재 전자상거래 유통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점유율이 현재 5%에 2020년 10%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국 포커스 테크놀로지 합작법인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과 삼성그룹의 해외투자 확대로 해외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가 3분기 호실적에도 삼성그룹 계열사 실적부진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다"며 "현 주가는 역사적 하단 수준으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