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법, 초기대처 늦으면 평생 신경통.."예방접종 필수!"

입력 2014-12-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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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에 걸리기 쉬운 시기가 찾아와 예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칼로 찌르는 듯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대상포진은 보통 수포가 몸 한쪽에 띠를 이루며 생긴다. 원인은 어릴 때 걸렸던 수두 바이러스로, 이 바이러스는 한 번 앓게 되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채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와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특히 대상포진은 초기 대처가 늦어 치료가 늦어질 경우 일부는 평생 신경통 등을 안고 살아야 하는 위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대상포진 예방법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예방접종을 권한다. 한 번 예방접종을 하면 50~60% 확률로 대상포진의 발병을 막을 수 있다.


50세 이상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라 예방접종의 백신 효과를 가장 잘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일주일에 사흘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땐 방한용품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상포진 예방법, 역시 관리가 중요하다", "대상포진 예방법, 예방접종을 잘 해야 한다", "대상포진 예방법, 규칙적인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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