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블락비 지코 “수상보다 값진 무대, 영원히 기억될 영광의 순간”

입력 2014-12-04 09:25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가 홍콩에서 무대를 마치고 서태지와의 콜라보 무대를 한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무대를 마친 후 지코는 SNS를 통해 “서태지 선배님과 함께한 무대 영원히 기억될 영광의 순간이었습니다” 라고 게재했으며 “수상보다 값진 무대였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과 더 멋진 무대를 통해 나 역시 다른이에게 이런 느낌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해나가겠다” 며 관계자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룹 블락비는 홍콩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홍콩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3일 오후 8시 (한국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개최된 2014 MAMA에서 블락비는 레드카펫과 본 무대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블락비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MAMA의 레드카펫에서는 다른 레드카펫에서는 볼 수 없던 특별함이 더해졌다. 단순한 워킹과 포토존을 넘어 블락비는 레드카펫을 통해 또 하나의 무대를 선보였다. ‘VERY GOOD(베리굿)’과 ‘JACKPOT(잭팟)’의 무대를 꾸민 그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MAMA의 본 무대를 통해 ‘HER(헐)’을 선보였으며 이어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이어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 피오는 씨스타의 ‘썸’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특히 리더 지코는 예고된 바와 같이 ‘컴백홈’을 통해 서태지와의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열린 ‘웰컴미팅’에서 ‘인생에 있어서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던 지코는 세계적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무대에서 제 기량을 한껏 펼치며 뜨거운 홍콩의 열기에 더욱 불을 지폈다.

2014 MAMA 블락비의 다양한 무대에 네티즌들은 “보는 내내 블락비가 계속 다양한 무대로 나와서 색달랐다”, “지코 서태지 콜라보레이션 최고였다”, “블락비가 어디서 또 나올지 궁금했다”, “역시 블락비는 무대에서 빛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6일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일본 정식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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