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가 12월 3일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제7기 사회적 배려계층 어린이법제관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계층 어린이법제관에게 토론마당과 법 관련기관 탐방 등 어린이법제관 입법체험행사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울, 대전,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북의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지도교사 160여 명에 참석했다.
법제처는 2008년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법제관을 모집․운영하고 있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법치행정의 중요성과 준법정신을 심어주고, 어린이 관련법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개선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자, 변호사,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명사들이 초청됐다. 어린이들은 이들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린이 법제관은 “동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인데, 다른 학교 학생들과 서로의 장래희망을 이야기하고 법에 대해 토론해보니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동물을 보호하는 법에도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공부해 오늘 이야기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제정부 법제처장은 “오늘 행사에 멀리 지방에서 새벽부터 출발해 참여한 어린이법제관과 선생님들을 보고 앞으로 더욱 좋은 행사로 발전시켜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린이에게 어렵게 딱딱한 법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내년에는 입법 체험행사를 재미있게 운영하고, 사회적 배려계층도 올해보다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계층 어린이법제관에게 토론마당과 법 관련기관 탐방 등 어린이법제관 입법체험행사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울, 대전,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북의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지도교사 160여 명에 참석했다.
법제처는 2008년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법제관을 모집․운영하고 있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법치행정의 중요성과 준법정신을 심어주고, 어린이 관련법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개선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자, 변호사,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명사들이 초청됐다. 어린이들은 이들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린이 법제관은 “동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인데, 다른 학교 학생들과 서로의 장래희망을 이야기하고 법에 대해 토론해보니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동물을 보호하는 법에도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공부해 오늘 이야기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제정부 법제처장은 “오늘 행사에 멀리 지방에서 새벽부터 출발해 참여한 어린이법제관과 선생님들을 보고 앞으로 더욱 좋은 행사로 발전시켜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린이에게 어렵게 딱딱한 법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내년에는 입법 체험행사를 재미있게 운영하고, 사회적 배려계층도 올해보다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