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이 제33대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생보협회는 오늘(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사원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오른 이수창 전 사장을 차기 생보협회장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는 23개사 중 22개사가 참석했고, 만장일치로 이수창 전 사장을 협회장으로 뽑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이수창 생보협회장은 10년만에 민간보험사 CEO출신 협회장이 됐습니다.
이 신임 생보협회장은 오는 9일 공식 취임식을 가지며, 임기는 2017년 12월 8일까지 3년입니다.
생보협회는 오늘(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사원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오른 이수창 전 사장을 차기 생보협회장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이날 총회에는 23개사 중 22개사가 참석했고, 만장일치로 이수창 전 사장을 협회장으로 뽑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이수창 생보협회장은 10년만에 민간보험사 CEO출신 협회장이 됐습니다.
이 신임 생보협회장은 오는 9일 공식 취임식을 가지며, 임기는 2017년 12월 8일까지 3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