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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에 이어 각국 정상들의 ‘자리’ 책임져
-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가구 브랜드 위상 재확인
퍼시스가 부산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정상용 의자를 지원한다.
퍼시스가 이번 특별 정상회의에 지원하는 의자는 프리미엄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PRONARD)`로 행사가 열리는 기간 정상회담장과 양자회담장 등에서 각국 정상들이 앉게 된다.
퍼시스의 `프로나드(PRONARD)`는 인체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트(Synchronized Tilt)와 최고급 천연가죽 마감으로 뛰어난 착석감을 제공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정상용 의자는 이에 더해 특수 충전재로 쿠션감을 보강하고 의자의 각 연결부를 카퍼(Copper)도금 처리하여 한층 더 품격을 높인 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각각의 의자에는 정상회의 엠블럼과 국가명이 자수로 새겨져 있다.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는 오는 12월 11∼12일 아세안 10개국 정상 및 각료를 포함, 각국을 대표하는 3천여 명의 기업·언론·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아세안 국제관계 현안과 미래를 논의한다.
퍼시스는 이번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의자를 지원함으로써 각국 정상들에게 퍼시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근 퍼시스 부사장은 “국가적인 행사에 퍼시스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정상회의의 의자 지원을 통해 각국 정상들에게 높은 품질과 제품력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퍼시스는 물론이고 한국 가구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시스는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까지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국제행사에 의자를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