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사흘째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6.70포인트, 0.85% 상승한 1986.6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기관이 2044억원 매수에 나서면 지수 전체를 견인했습니다.
외국인도 425억원 주식을 사들이며 동참했지만, 개인은 홀로 270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거래에서 134억원대, 비차익 거래에서 1621억원대 매수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체 1756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10%)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올랐습니다.
운수장비가 3%대 강세를 기록했고, 기계와 통신업 2%대, 건설업과 철강금속, 의료정밀, 보험 등도 1%대로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자동차 3인방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4.23%, 4.75% 올랐고, 기아차도 3.43% 상승했습니다.
반면, 삼성에스디에스와 삼성전자우, 신한지주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4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14포인트, 0.58% 오른 548.1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개인이 259억원, 외국인이 153억원 매수에 나섰고, 기관은 37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디지털컨텐츠(3.30%), 금융(2.36%), 제약(1.85%), IT S/W & SVC(1.40%) 등은 상승한 반면, 오락·문화(-5.95%), 섬유/의류(-0.89%), 운송(-0.82%), 음식료/담배(-0.78%) 등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파라다이스가 12%대로 급락했고, CJ E&M과 게임빌, 내츄럴엔도텍도 1~2%대로 내렸습니다.
반면 메디톡스는 7%대로 강세, 셀트리온과 동서, 서울반도체도 2%대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30원 오른 1115.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6.70포인트, 0.85% 상승한 1986.6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기관이 2044억원 매수에 나서면 지수 전체를 견인했습니다.
외국인도 425억원 주식을 사들이며 동참했지만, 개인은 홀로 270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거래에서 134억원대, 비차익 거래에서 1621억원대 매수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체 1756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10%)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올랐습니다.
운수장비가 3%대 강세를 기록했고, 기계와 통신업 2%대, 건설업과 철강금속, 의료정밀, 보험 등도 1%대로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자동차 3인방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각각 4.23%, 4.75% 올랐고, 기아차도 3.43% 상승했습니다.
반면, 삼성에스디에스와 삼성전자우, 신한지주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4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14포인트, 0.58% 오른 548.1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에서는 개인이 259억원, 외국인이 153억원 매수에 나섰고, 기관은 37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디지털컨텐츠(3.30%), 금융(2.36%), 제약(1.85%), IT S/W & SVC(1.40%) 등은 상승한 반면, 오락·문화(-5.95%), 섬유/의류(-0.89%), 운송(-0.82%), 음식료/담배(-0.78%) 등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파라다이스가 12%대로 급락했고, CJ E&M과 게임빌, 내츄럴엔도텍도 1~2%대로 내렸습니다.
반면 메디톡스는 7%대로 강세, 셀트리온과 동서, 서울반도체도 2%대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30원 오른 1115.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