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4' 이번엔 순위 경쟁…이진아·이설아·그레이스 신이 한 조에?

입력 2014-12-04 15:33  


SBS ‘K팝 스타4’가 본격적으로 ‘랭킹 오디션’에 돌입하면서, 쟁쟁한 실력파 참가자들의 숨 막히는 경쟁이 시작된다.

‘k팝 스타4’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후 단 2회 만에 거물급 ‘예비 K팝 스타’들을 배출해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7일 방송될 3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무대를 마무리 짓는 동시에 본격적인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K팝 스타4’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인 ‘랭킹 오디션’은 음악적 색깔, 스타일 등 서로 비슷한 캐릭터를 가진 참가자들을 한 조로 묶어 개별 심사로 랭킹을 매긴 뒤 탈락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단순히 합격과 불합격이 아닌 자신의 무대에 대한 평가를 순위로 통보받게 되고, 일정 순위 이상을 받은 참가자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랭킹 오디션’은 같은 장르에 속한 참가자들끼리 객관적인 실력 차이를 순위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참가자들에게 보다 살 떨리는 긴장감을 더해주는 라운드가 될 전망이다. 본선 1라운드를 통과한 많은 실력자들은 심사위원들의 냉철한 평가 아래 더 혹독해진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이와 관련 ‘K팝 스타4’ 돌풍의 주역 이진아, 이설아, 그레이스 신 등 ‘마성의 키보드녀’ 3인방이 한 조에 편성돼 경쟁하게 되는 ‘죽음의 조’가 나타나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k팝 스타4’ 1, 2회에 등장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참가자들이다. 본선 1라운드에서 키보드를 연주하며 깜짝 놀랄 실력을 드러냈던 3인방이 한 조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합을 벌이게 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오디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1라운드의 최고 화제자들은 물론, 1라운드에서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랭킹 오디션을 통해 우승후보들을 위협하는 기대주로 급부상한 참가자들의 등장도 또 다른 볼거리”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 심사위원들 또한 장고를 거듭하는 시간들이 이어졌다.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던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주말 안방극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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