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공식입장은?` 에네스 카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본격적인 입장 표명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네스카야 피해 여성들과 인터뷰가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여성 A씨는 "방송 보니까 2011년에 결혼했더라. 그런데 2011년에도 우리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한 여성 B씨는 "이탈리아 혼혈에 이름은 닉이라고 했다"며 "메시지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 관계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성관계도 가졌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에네스카야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네스카야 공식입장` 어이없다" "`에네스카야 공식입장` 폭로전이네" "`에네스카야 공식입장` 이 인간을 어떡하지" "`에네스카야 공식입장` 진실게임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