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출연진 : 강남, 프랭크, 핫산, 제이크, 후지이 미나, 레이, 줄리엔 강, 존 (사진=프랭크 SNS) |
"헬로 이방인-시골 편 레전드 찍었다."
"진짜 재밌다. 아기자기하고 훈훈하네. 대박 예능~"
"콩고 왕자 프랭크, 일본 강남, 터키 핫산 진짜 웃기네. 제이크도 일 열심히 한다."
"후지이 미나, 레이 정말 예쁘다. 여신포스~ 줄리엔 강+존 콤비도 훈훈~"
헬로 이방인(목요일 밤 11시 15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일 방송된 `시골 편`에서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강남, 핫산은 할머니와 고스톱을 한 판 벌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프랭크+제이크 콤비도 재미를 더했다. 일도 열심히 하고 밥도 잘 먹었다. 프랭크와 제이크는 "원래 아침밥을 안 먹지만, 할머니가 주신 음식이라 다 비워야 한다"며 국에 밥을 말아 깨끗하게 비웠다.
후지이 미나+레이 콤비는 이장님 댁에서 하룻밤 묵었다. 아들만 셋인 이장님 부부는 `글로벌 딸`이 생겨 연신 싱글벙글, 훈훈함을 선사했다. 후지이 미나, 레이는 작별시간 펑펑 울어 시청자들의 눈시울도 붉게 만들었다.
줄리엔 강+존 콤비도 할머니의 일일 친손자가 돼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줬다.
헬로 이방인은 김광규(한국), 강남(일본), 프랭크(콩고), 아미라(리비아), 줄리엔 강(캐나다), 후지이 미나(일본), 핫산(터키), 레이(중국) 존(독일), 제이크(영국) 등이 1박2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 예능이다.
특히 ‘순수한 청년’ 강남과 프랭크의 호흡이 인상적이다. 프랭크는 한국말을 느리게 구사해 매번 웃음을 자아낸다. 비정상회담(JTBC)에 ‘분위기메이커’ 샘 오취리가 있다면, 헬로 이방인엔 프랭크가 있다.
또 신입 캐릭터 핫산(터키 아저씨)도 독특한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남과도 절묘한 호흡을 과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줄리엔 강은 듬직한 맏형 이미지, 아미라는 능숙한 한국어 구사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후지이 미나와 레이는 상큼한 미모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홈쳐가고 있다. 잘생긴 존과 제이크는 반전 매력, `선한 인상’ 김광규는 튀지 않은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이끌고 있다.
헬로 이방인은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헬로 이방인 출연진 : 강남, 프랭크, 핫산, 제이크, 후지이 미나, 레이, 줄리엔 강, 존
헬로 이방인 출연진 : 강남, 프랭크, 핫산, 제이크, 후지이 미나, 레이, 줄리엔 강,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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