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9도, 겨울철 필수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은? '간단해'

입력 2014-12-05 09:27  

오늘(5일) 아침은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도 덩달아 화제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진다. 대관령은 영하 14도까지 내려간다. 남부 지방에서도 대구가 영하 4도, 광주는 영하 3도 예상된다.






이처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겨울 자동차 관리 방법 중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들은 타이어와 배터리 상태, 유리 및 부동액 등이 있다.


무엇보다 배터리 점검이 중요한데, 배터리가 노후됐거나 제대로 관리를 안했다면 영하의 날씨에 배터리 출력 용량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려면 미리 정비업체에 들러 배터리 전압을 체크하고 전압이 낮으면 새 배터리로 교체해야 하는 것이 좋다.


날씨가 추워지면 자동차 히터 관리도 필수다. 관리하지 않은 오염된 히터를 작동시키면 실내로 그대로 유입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서울 영하 9도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영하 9도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와 오늘 날씨 정말 추워", "서울 영하 9도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미친 날씨야", "서울 영하 9도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자동차 배터리나 점검해야지", `서울 영하 9도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내 소중한 자동차", "서울 영하 9도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간단하네 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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