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의 공식입장 발표에 또 다른 피해 여성 B씨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에네스 카야가 이름도 속였다. 이탈리아 혼혈인 닉이라고 했고 메시지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 관계라고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고 계속 만났고 성관계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기는 바람도 안 피우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결혼을 했다고 상상할 수가 있겠나"고 밝혔다.
한편 에네스 카야 측은 이날 오후 5시쯤 법정 대리인을 통해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또 다른 사람 나오면 대박",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터키 망신 다 시키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에네스 부인이 제일 안쓰럽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결과가 너무 궁금해",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아내분 힘내세요",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아이고 날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