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신하균·이준 훈훈 응원샷…'미생' 이어 '미스터 백'팀도 흥행 기원

입력 2014-12-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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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스터 백` 팀이 응원에 나섰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강세 속 첫 한국영화 흥행작 `빅매치`에서 천재 악당 ‘에이스’로 명연기를 펼친 배우 신하균을 응원하기 위해 MBC 드라마 `미스터 백` 이준이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빅매치`에서 천재 악당 ‘에이스’로 분해 전무후무한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를 탄생시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신하균은 인기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도 ‘최고봉(최신형)’ 역할을 맡아 나이를 넘나드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섭렵한 배우 신하균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속 그의 사고뭉치 아들 ‘최대한’ 역을 맡고 있는 이준이 나섰다. 극 중 부자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미스터 백` 최고봉 부자가 강추하는 최고의 선택! <빅매치>!”라며 촬영 현장에서 파이팅 넘치는 응원문구를 든 사진을 함께 찍어 영화의 흥행을 기원하고 있다.

한편, 앞서 드라마 `미생` 팀이 이성민을 위해 응원 메세지를 전한 데 이어 `미스터 백` 팀까지 열렬한 응원 세례를 보내고 있는 영화 `빅매치`는 ‘완벽한 오락영화’로 손꼽히며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등 최강 연기군단의 완벽한 호흡과 화끈한 액션, 생생한 캐릭터의 재미, 통쾌한 질주 쾌감을 선사하며 꾸준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빅매치`. 연일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빅매치`는 올 겨울을 책임질 최고의 오락액션 영화로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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