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의 배우 홍종현, 가수 유라 부부가 발리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발리 여행을 떠나는 홍종현과 유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라는 "나 뭐 달라진 거 없어?"라고 홍종현에게 묻자. 지금까지 유라의 변화를 몰랐던 홍종현은 "뾰루지가 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제는 장난도 호흡이 척척 잘 맞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홍종현이 엉뚱한 유라에게 "바보, 멍충아"라고 하자, 유라는 "그러면 오빠는 바보, 멍충이 남편이야!"라며 유치한 말장난을 시작했다. 또한 유라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며 "예쁘다고 말해주면,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종현은 "그럼, 발리에 가서 보자"라고 장난치며 말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비행기 타면 무조건 기내식을 먹어야 한다는 유라와 자느라 한 번도 기내식을 못 먹어본 홍종현의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지만 결국 홍종현은 아내 유라를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기내식을 먹어 유라에게 감동을 안겼다. 졸리지만, 꼭 같이 먹고 싶다는 유라의 말을 기억해 잠에서 겨우 일어나 기내식을 먹는 종현의 모습이 시선을 끌 예정이다.
한편, 홍종현 유라 부부가 7시간 동안 보낸 행복한 발리 여행 첫 번째 이야기는 6일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종현 유라 너무 귀엽다", "홍종현 유라 부부 행복해 보인다", "홍종현 유라 부부 리얼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발리 여행을 떠나는 홍종현과 유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라는 "나 뭐 달라진 거 없어?"라고 홍종현에게 묻자. 지금까지 유라의 변화를 몰랐던 홍종현은 "뾰루지가 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제는 장난도 호흡이 척척 잘 맞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홍종현이 엉뚱한 유라에게 "바보, 멍충아"라고 하자, 유라는 "그러면 오빠는 바보, 멍충이 남편이야!"라며 유치한 말장난을 시작했다. 또한 유라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며 "예쁘다고 말해주면,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종현은 "그럼, 발리에 가서 보자"라고 장난치며 말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비행기 타면 무조건 기내식을 먹어야 한다는 유라와 자느라 한 번도 기내식을 못 먹어본 홍종현의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지만 결국 홍종현은 아내 유라를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기내식을 먹어 유라에게 감동을 안겼다. 졸리지만, 꼭 같이 먹고 싶다는 유라의 말을 기억해 잠에서 겨우 일어나 기내식을 먹는 종현의 모습이 시선을 끌 예정이다.
한편, 홍종현 유라 부부가 7시간 동안 보낸 행복한 발리 여행 첫 번째 이야기는 6일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종현 유라 너무 귀엽다", "홍종현 유라 부부 행복해 보인다", "홍종현 유라 부부 리얼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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