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나흘 연속 반등에 간신히 성공했습니다.
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0% 상승한 1986.6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그에 따른 실망감에 약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외국인이 홀로 711억원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려 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2억원과 120억원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상승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기계와 의료정밀이 1%대로 상승했고, 운수장비와 건설업, 종이목재, 서비스업, 제조업 등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반면 전기가스업(-1.38%)과 은행(-1.17%), 보험(-1.04%), 섬유의복(-0.63%) 등은 1% 안팎으로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0.15%), 현대차(1.62%), 현대모비스(0.79%), 기아차(0.70%) 등이 올랐고, SK하이닉스(-0.72%), 한국전력(-1.71%), 삼성에스디에스(-1.69%) 삼성생명(-1.97%) 등은 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550선을 회복했습니다.
5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69포인트, 0.49% 상승한 550.8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369억원 매수 우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2억원과 21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종이/목재가 4% 가까이 올랐고, 컴퓨터서비스와 디지털컨텐츠, 운송, 비금속, 통신서비스 등이 1%대로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셀트리온(2.82%), 파라다이스(2.63%), CJ오쇼핑(3.30%), 원익IPS(2.14%) 등이 강세, 다음카카오(-1.50%), 셀트리온(-0.61%), CJ E&M(-1.64%)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0원 내린 1114.10원을 기록했습니다.
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0% 상승한 1986.6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그에 따른 실망감에 약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외국인이 홀로 711억원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려 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2억원과 120억원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상승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기계와 의료정밀이 1%대로 상승했고, 운수장비와 건설업, 종이목재, 서비스업, 제조업 등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반면 전기가스업(-1.38%)과 은행(-1.17%), 보험(-1.04%), 섬유의복(-0.63%) 등은 1% 안팎으로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0.15%), 현대차(1.62%), 현대모비스(0.79%), 기아차(0.70%) 등이 올랐고, SK하이닉스(-0.72%), 한국전력(-1.71%), 삼성에스디에스(-1.69%) 삼성생명(-1.97%) 등은 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550선을 회복했습니다.
5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69포인트, 0.49% 상승한 550.8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369억원 매수 우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2억원과 21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오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종이/목재가 4% 가까이 올랐고, 컴퓨터서비스와 디지털컨텐츠, 운송, 비금속, 통신서비스 등이 1%대로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셀트리온(2.82%), 파라다이스(2.63%), CJ오쇼핑(3.30%), 원익IPS(2.14%) 등이 강세, 다음카카오(-1.50%), 셀트리온(-0.61%), CJ E&M(-1.64%)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0원 내린 1114.10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