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유정이 절친 이영유의 `폭풍성장` 변천사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배우 김유정은 평소 절친한 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함께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네 사람은 모두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며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하곤 했다.
이영유는 7세 시절인 2004년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서 송혜교의 어린 동생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8년 그녀는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 제작 발표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직접 소개를 할 정도로 성장했다. 지난 2013년 세바퀴 녹화현장에서 그룹 씨스타의 춤을 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1998년생인 이영유는 2003년 드라마 ′남과 여′로 데뷔해 드라마 ′여왕의 교실′ ′그렇고 그런 사이′ 영화 ′맨홀′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김유정 이영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이영유, 우와..이 아이였어?", "김유정 이영유, 대박이다", "김유정 이영유, 완전 잘 자랐네", "김유정 이영유, 애기때 정말 귀엽다", "김유정 이영유, 저런 딸 낳으면 정말 좋겠다", "김유정 이영유, 예쁜 애들끼리 잘 다니네", "김유정 이영유, 10년후 여신 등극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영유SNS/네이버캡처/ 한경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