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황정음이 ‘킬미, 힐미’로 다시 만난다.
‘미스터 백’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남녀 주인공으로 지성과 황정음이 낙점됐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지성이 맡은 차도현은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로 해리성 주체 장애(다중인격장애)를 앓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인물이다.
홪정음은 차도현의 비밀 주치의이자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을 맡았다. 청순가련한 미모와 달리 지저분하고 칠칠맞은 성격에 씨름선수를 능가할 만큼의 먹성을 가진 독특한 캐릭터다.
지성 황정음은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비밀’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던 터라 ‘킬미, 힐미’에서의 호흡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성 황정음 ‘킬미, 힐미’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성 황정음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킬미, 힐미’ 재밌겠다” “지성 황정음 ‘킬미, 힐미’ 믿고 보는 배우들” “지성 황정음 ‘킬미, 힐미’ 대박나세요” “지성 황정음 ‘킬미, 힐미’ 빨리 시작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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