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강남 “영통2차 대림이편한세상” 12월 투자자, 실수요자 몰려 분양 열기

입력 2014-12-06 23:00  



수원의 중심으로 불리는 영통구는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광교 신도시와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클러스터가 있어 기본적으로 주거 수요가 탄탄하고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 DSR 타워 등 주변 산업단지 활성화로 인해 유동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풍부한 수요로 인해 영통구의 전셋값이 계속 상승세를 이루면서 소형 아파트의 분양 인기는 날로 더해감으로써 중소형 아파트 분양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그에 반해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70%가 넘으며, 새 아파트를 지을만한 부지가 없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특히 망포동 일대는 1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몰려있는 미니 신도시로 영통과 신영통을 잇는 주거 벨트로 탄탄한 배후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최근 3~4년간 주택 공급이 감소해 85㎡ 이하 미분양 아파트는 물량이 이미 모두 소진된 상태다. 중소형 아파트가 부족하다 보니 영통 지역 소형 아파트의 전셋값은 매매가격 대비 90%까지 뛰어올랐다.


이렇게 귀한 소형 아파트를 저렴한 분양가로 영통 2차 “대림e편한세상”이 분양을 한다. 이 아파트는 1.2단지 포함하여 28.156㎡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10~24층까지 총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59㎡(24형), 74㎡(28형)으로 판상형 4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높은 전용률 혁신적인 설계로 총 662세대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앞에 현재 개교한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중학교 등 학군이 좋으며, 지하철 분당선 망포역을 걸어서 이용해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광역버스와 덕영대로, 병점~영통간대로,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수원, 기흥IC,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청명IC, 흥덕IC를 이용하기 쉽다.


근거리에 대형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빅마켓) 생활편의시설과 가깝고 미래 어린이공원, 망포공원, 수원어린이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9.1부동산 대책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면서 아파트 가격이 바닥을 찍고 내년부터 본격 상승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예측이 수요자들을 움직였다” 면서 “신영통에서 신동탄으로 연결되는 미니신도시의 중심에 자리 잡아 향후 개발 프리미엄이 어느 곳보다 높은 아파트로 혁신적인 설계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많은 투자자와 실거주자에게 모두 인기가 있어 빨리 소진이 될 거다. 라고 예상된다.”고 전했다.


망포동 ‘이편한세상 영통2차’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며 모델 하우스 방문 시 전화로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며,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 중이다. 문의: 031-206-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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