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겨울 한파에 끄떡없는 필수 점검법

입력 2014-12-05 16:30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이 알려졌다.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차를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배터리 상태, 그리고 유리 및 부동액이다.

먼저 자동차 배터리 점검은 필수다. 배터리가 오래됐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한 겨울에 배터리 출력 용량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이때 정비 업체에 들러 배터리 전압을 체크하고, 전압이 낮으면 새로운 배터리로 갈아 뀌어야 한다. 인디케이터가 녹색으로 변할 경우 정상이고, 검은색으로 변할 경우 전해액에 비중이 낮다는 뜻. 이럴 때 배터리를 충전 또는 교체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차 유리에 가득 쌓인 유리를 플라스틱이나 금속 도구로 긁어내선 안 된다. 이때 눈이나 얼음 등을 적당히 녹인 뒤 긁어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대박”,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이렇게 쉬울 수가”,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겨울엔 특히 주의”,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좋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으로 히터 관리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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