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폭발물 설치 신고, "서울과 부산에 설치" 용의자 누구?

입력 2014-12-05 17:44  

서울과 부산 금융감독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의심스러운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오늘 낮 12시 16분쯤 부산 112로 "금감원 부산지원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을 봤다"는 신고가 들어온 데 이어 5분쯤 뒤 서울 112를 통해서도 여의도 금감원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서울과 부산 금감원 건물을 모두 수색했지만, 폭발물로 의심될만한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신고 전화는 금감원 부산지원이 위치한 부산 연제구 한 건물 안에서 걸려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허위 신고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금감원 폭발물 설치 신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감원 폭발물 설치 신고, 왜 그랬지?" "금감원 폭발물 설치 신고, 영화도 아니고?" "금감원 폭발물 설치 신고, 서울 부산 두곳에?" 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