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5세 소녀 브리나와 송아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소녀는 송아지의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송아지처럼 엎드린 자세로 송아지 옆을 지키고 있다. 특히 송아지 머리맡에 앉아 턱을 쓰다듬거나 머리를 껴안아주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소녀는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등을 기댄다. 잠을 자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 등 소녀와 송아지의 친근한 관계가 눈길을 끈다. 또 송아지의 머리를 긁어주는 모습, 집안에서 함께 뒹구는 모습도 보였다.
영상 속 브리나는 송아지가 어떻게 집 안으로 들어왔고, 자신과 우정을 쌓게 됐는지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설명한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담은 이 영상은 5일 현재 3백만 조회수를 넘었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돈독해보여",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마음이 따뜻해지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훈훈해",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