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과거부터 유지한 5:5 가르마는? "못 알아볼 뻔"

입력 2014-12-06 14:49  


‘미생’ 변요한이 트레이드마크인 5대 5가르마를 버렸다.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학창시절 사진에서도 5대 5가르마를 선보여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바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는 트레이드마크인 5대 5가르마를 버리고 스타일이 달라진 한석율(변요한 분)의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에서 한석율은 ‘미생’의 엔돌핀으로 항상 자신감 넘치고 웃음 가득했던 모습과 달리 기운 없는 모습에 풀 죽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냈다.

또한 멱살을 잡힌 뒤 거칠게 내쳐지는 모습과 상처투성이 얼굴로 “현장한테 내팽개쳐진 기분이야”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키웠다.

‘미생’ 변요한에 누리꾼들은 “‘미생’ 변요한” “‘미생’ 변요한 개벽이는” “‘미생’ 변요한 앞머리 내려도 잘생” “‘미생’ 변요한 돌아와요 5대 5” “‘미생’ 변요한 파이팅” “‘미생’ 변요한 이겨내자” “‘미생’ 변요한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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