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단원들 면면 살펴 보니 '헨리 바이올린 극찬'

입력 2014-12-06 16:17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언제나 칸타레’가 무사히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금난새와 함께 오케스트라를 꾸릴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1악장 ‘운명의 서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드럼 파트로 오디션에 참가했다. 어릴 적 드럼을 했다는 그의 말처럼 샘 오취리는 뛰어난 실력을 보였고, 금난새의 칭찬을 받았다.

리코더로 오디션에 참가했던 샘 해밍턴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에 샘은 큰북을 꺼내 재도전했고, 군악대에서 큰북으로 퍼레이드 연주를 했다는 설명을 덧붙인 뒤 연주를 해 보였다. 샘 해밍턴의 연주가 끝난 뒤 금난새는 “괜찮게 하는 것 같다. 우리가 하는 음악에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합격점을 줬다.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로 금난새를 감탄시킨 헨리도 있었다. 헨리는 평소의 장난기 많은 모습 대신 진지한 모습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그의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 실력은 이미 유명했던 터. 금난새 역시 그의 연주가 끝난 후 “브라보”를 외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훌륭한 마에스트로”,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단원들 가르치려면 고생 많이 하실 듯”,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얼른 오케스트라 지휘하는 모습 보고 싶다”, “`언제나 칸타레` 금난새, 다음 주 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 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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