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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할리우드 유명 배우 존 조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지나는 지난 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주 아시아인들을 위한 미국 현지 행사 ‘언포게터블’에 케이팝 아티스트 대표로 참석한 자신의 현지 비하인드 모습들을 공개했다.
먼저 ‘언포게터블’의 식전행사인 블루카펫에 선 모습을 공개한 지나는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낸 것은 물론 아찔한 각선미와 시선을 압도하는 완벽한 몸매로 과감한 시선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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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나는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 조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마치 드레스코드를 맞춘 듯 세련된 블랙수트와 드레스를 선보인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다정한 밀착 포즈로 선남선녀다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존 조는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는 물론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 이날 케이팝 대표 퍼포머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 지나는 같은 날 올해의 인물로 뽑혀 행사에 참석한 존 조와 만나 깊은 축하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디바 지나와 미국 톱 배우인 존 조의 특별한 만남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지나는 미국 ‘언포게터블’의 무대에 오르며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로서 특별한 활약을 펼친데 이어 현재 JTBC의 신 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 유일한 여성MC로 낙점되어 활발한 방송 활동 역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