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지온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하차하고 엄태웅 부녀가 합류하는 가운데 지온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슈퍼맨’ 제작진은 “타블로 하루의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며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과 새해 3살 되는 딸 엄지온 양이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엄태웅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어 같은 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평소 엄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 사진으로 가득 채우며 딸 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바 있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의 방송분은 2015년 1월 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지온’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지온, 타블로 부녀 아쉽지만 잘 지냈으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지온, 엄태웅도 딸바보이려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지온, 배우 아빠들은 좀 다를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지온, 벌써 기대되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지온, 하루 잘 컸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