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임원 조기 인사에 이어 지난 5일 직원에 대한 인사를 조기 실시해 내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체제정비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우선 대리, 과장으로의 승진율을 각각 20%씩 상향 조정하고 특진비율도 지난해 8%에서 10% 이상으로 높였으며 특진연한도 -2년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그동안 실시하지 않았던 생산직 특진을 신설해 이번에 처음으로 27명의 생산직이 특진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본부장 체제가 단기성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 사업부문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본부장 직함을 `대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우선 대리, 과장으로의 승진율을 각각 20%씩 상향 조정하고 특진비율도 지난해 8%에서 10% 이상으로 높였으며 특진연한도 -2년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그동안 실시하지 않았던 생산직 특진을 신설해 이번에 처음으로 27명의 생산직이 특진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본부장 체제가 단기성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 사업부문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본부장 직함을 `대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