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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서유리가 ‘던파 페스티벌’에 참석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넥슨 `던전앤파이터`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에서 서유리는 허준과 함께 MC을 맡았다.
이날 행사MC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허준이 맡아 뛰어난 진행솜씨를 보였다. 행사는 ‘F1 결투 천왕대회’와 ‘넥슨 2015년 업데이트 내용 공개’ 등이 이뤄졌으며 가수 에일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MC를 맡은 서유리의 과거 파격적인 코스프레 의상이 화제다. 화보에서 서유리는 `구미호` 컨셉트의 아리와 여신 컨셉트로 유명한 잔나로 변신해 섹시함을 어필했다.
여우귀는 물론, 9개의 꼬리를 붙여 구미호를 연출하는가 하면, 금발과 여신 지팡이까지 재현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또 민무늬 밀착 옷을 입어 강조한 서유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시선을 모았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에 누리꾼들은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정말 예쁘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여신 미모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몸매 너무 예뻐”,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다 가진 여자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꿈에 나올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던파페스티벌은 오전과 오후 최대 5000명의 유저를 초청해 진행되며 한중일 던파 최강자를 가리는 F1 결투 천황대회를 비롯해 겨울 업데이트 내용 발표, 축하무대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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