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
1974년 설립된 가스안전공사 사장에 내부인사가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 신임 사장은 1957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대구공업고와 경일대 기계과를 졸업해 1980년 공채 1기로 가스안전공사에 입사했습니다.
박 신임 사장은 "현재 전세계 2위인 국내 가스안전 수준을 임기 중에 일본을 넘어 1위로 만들겠다"며 "액화석유가스(LPG) 시설 개선 사업을 확대 개편하고 안전장치 무료 보급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1974년 설립된 가스안전공사 사장에 내부인사가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 신임 사장은 1957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대구공업고와 경일대 기계과를 졸업해 1980년 공채 1기로 가스안전공사에 입사했습니다.
박 신임 사장은 "현재 전세계 2위인 국내 가스안전 수준을 임기 중에 일본을 넘어 1위로 만들겠다"며 "액화석유가스(LPG) 시설 개선 사업을 확대 개편하고 안전장치 무료 보급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