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뮤지컬 ‘셜록홈즈’-콘서트-라디오까지…1인 4역의 다양한 매력 발산

입력 2014-12-08 08:39   수정 2014-12-08 10:20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호연 중인 가수 테이가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이하 셜록홈즈)에서 쌍둥이 형제 아담 앤더슨과 에릭 앤더슨을 맡아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른 가수 테이가 뮤지컬 배우로서의 모습 외에도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테이는 지난 11월 13일 진행된 뮤지컬 ‘셜록홈즈’의 첫 공연에서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캐릭터와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공연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군 제대 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치른 테이가 오는 24일 2011년 열렸던 단독 콘서트 ‘오페라스타 테이의 소심한 독창회’ 이후 약 3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테이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특히 그룹 핸섬 피플의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 ‘테이’의 무대를 예고한 이번 콘서트 ‘2014 알테니까 드루와!! - Made in Christmas’는 가요계 대표 로맨티스트 알렉스와 테이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음을 예고,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테이는 지난 2008년 ‘테이의 뮤직 아일랜드’ DJ 경험을 살려 각 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서는 뮤지컬 속 에릭의 러브송인 ‘시작됐어’를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라이브로 선보이는 등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소속사인 키로이컴퍼니의 양정승 대표는 “복귀작인 뮤지컬 ‘셜록홈즈’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테이가 뮤지컬은 물론 콘서트,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테니, 테이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에서 호연 중인 테이는 오는 2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알렉스 & 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4 알테니까 드루와!! - Made in Christmas’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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